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오모리 시게루 (문단 편집) ==== 포켓몬 데이터 미포함, 기술머신 관련 ==== 본 항목은 포켓몬스터의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 [[포켓몬 홈/가라르도감 외 포켓몬 전송 불가 논란|기존 포켓몬의 대부분을 삭제하고 8세대 가라르 도감상의 포켓몬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과]], 기존에 기술머신으로 사용가능하던 주요 기술들을 기술레코드라는 이름의 일회용 기술머신으로 변경한 것에 관한 비판을 서술한다. 포켓몬 일부를 정리한 이유가 라이트유저의 접근성을 늘리기 위함이라지만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를 굳이 실전 플레이 여부만으로는 가를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실전에는 관심이 없고 전국도감 컨텐츠라는 하드한 수집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도 있기 때문. 7세대에서 전국도감 시스템 자체는 사라졌지만, 이번 포켓몬 데이터 누락에 비해 평가가 그나마 나았던 점은 포켓몬 데이터가 존재하고, GTS는 포켓몬을 직접 얻어야 포켓몬 검색대에 등록이 되기 때문에 GTS가 간접적인 전국도감의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고인물이건 뭐건 간에 도감 외 플레이라는 특이한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 나무위키에서도 번외 항목을 통해 미등장 작품에 대한 스토리용 공략도 연구가 된 포켓몬들도 있다.[* [[치렁]] 등등.] 그리고 포켓몬 일부 등장 제한 자체에 어느 정도 납득은 되긴 하더라도, 포켓몬 삭제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려 했던 노력이 부족했던 것은 사실이고, 앙케이트를 통해 꼭 소드/실드에 등장했으면 하는 포켓몬을 알아본다든가, 예전작 6세대의 X/Y도 칼로스도감에 450종이 들어가 있었던 선례가 있었던 만큼 삭제를 할 것이라면 포켓몬을 최소 450종은 넣었어야 포켓몬 팬들이 안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종족값이 낮다면 실전에서는 꺼려지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스토리라면 또 말이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뷰티플라이 같은 경우 395의 종족값으로도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 스토리 하드캐리 포켓몬이기도 하고, 오히려 권장된다. 포켓몬을 굳이 실전용으로 키우지만은 않기 때문. 그리고 학습머신 시스템의 경우 5세대에서 새로 등장한 진화 레벨이 높은 포켓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니 넘어가더라도, 새로운 라이트유저를 유입하기 위한 수단이라면 지진, 스톤에지, 냉동빔의 1회성 기술머신화는 설명되지 않는다. 4세대까지의 불편한 요소 중 하나가 기술머신의 제한이었고, 실전에서의 기술배치를 위해 진지하게 기술머신의 사용을 고려해야 했기 때문에 스토리에서도 기술머신을 마음 편히 쓸 수 없었다. 게다가 일부 경우에는 초고레벨 픽업 포켓몬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힘든 노가다를 해야 했었다. 5세대에서 기술머신이 무제한화가 되어서 스토리 진행도 편리해졌고, 실전 기술배치도 다양해 질 수 있어서 호평을 받았다. 그런데 그 장점을 스스로 부숴버렸고 대부분 문제가 되는 기술들이 실전과 스토리 모두 해당되는 주력 공격기란 것을 생각하면 큰 문제인 것이다. 오오모리 체제 포켓몬의 가장 큰 문제점은 파괴의 대가로 제대로 된 변화나 창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심지어 기준도 불분명한 포켓몬의 삭제라는 기존 포켓몬 팬덤에게 가장 큰 거부감을 불러일으킨 사건이 있다 하더라도, 이에 상응하는 대중성의 향상이나 기존 매니아층에 대한 보상이 있다면 반응이 또 달라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만큼 입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실제 구매여부 면에서는 타 콘솔 게임에 비하면 과도할 만큼 상술과 낮은 게임 퀄리티에 관대한 팬층이 포켓몬 팬층이다. 그러나 ORAS때부터 매번 라이트 유저들을 위하는 척 하면서 결론은 개발인력을 투자하지 않고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대충 만드는 패턴이 바로 6~8세대 포켓몬 본가의 문제점이다. 그래픽에 신경쓰느라 등장 포켓몬이 줄었다더니 그래픽과 모션이 개판으로 나오고, 파워 인플레를 조절한다고 기존 시스템을 잘라내더니 대충 만들어 추가한 새 시스템은 몇 배 파워인플레를 일으키며 기준도 모르게 포켓몬들을 쳐내고 새로 추가한 포켓몬들은 디자인에서 호평을 듣지 못하는 패턴이 너무 오래 지속되고 있다. 게다가 일부 포켓몬은 6세대까지의 포켓몬 중 인기 투표 순위에서 상위권인 포켓몬들도 껴있는데, 뷰티플라이(83위) 등이 그 예시이며, 해당 포켓몬의 팬들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매니아 층과 라이트 유저 양쪽에서 서서히 민심 이반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 그나마 DLC 익스팬션 패스에서 일부가 부활한다는 소식에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려한다는 시선이 없진 않았지만, 실제 발매된 갑옷의 외딴섬은 101종에 불과했고, 포켓몬 홈 등을 이용해서 조사해본 결과 총 부활 포켓몬은 약 220여종에 불과한 데다 '''2세대와 4~6세대 [[스타팅 포켓몬]]은 끝끝내 부활시키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지며 마스다 준이치와 함께 비판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1세대와 3세대, 7세대는 부활에 성공했다. 다만 이들은 애초에 본래 도감 때에도 부활이 되어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타노스 계획이 있기 전에 이미 데이터가 들어가 있었고, 이를 빼지 않았을 뿐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 게다가 더 어이없는게 밝혀졌는데, 바로 소드·실드 개발용 데모판이 유출된 것. 여기서는 메가진화에 개굴닌자 등의 '''지금은 잘린 시스템과 포켓몬'''이 전부 등록되어 있던 게 확인되어서 더 욕을 먹었다.] 사실 포켓몬 삭제는 디렉터인 오오모리 시게루가 아니라 [[게임 프로듀서]]인 마스다 준이치의 관할이라 마스다 준이치의 잘못이 더 큰데, 실제로 이후 마스다 준이치가 직접 디렉터를 맡은 브다샤펄에서도 5세대부터의 포켓몬 데이터가 누락되면서 이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